반려동물 인기 견종 토이 푸들! 10/12 '고마워의 날' 맞아 일본서 특별 촬영회 진행,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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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푸들 고마워의 날' 사진 촬영 |
개 전문 사진 스튜디오 '멍멍 고마워의 날(わんわん ありがとうの日)'이 10월 12일을 '토이푸들 고마워의 날'로 제정했으며, 이 날은 일본 기념일 협회에 정식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2일(일)에 첫 기념일을 맞아, 가족의 일원인 토이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사진 촬영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짜는 토이푸들의 애칭인 '토(10) 이(1) 푸(2)'라는 일본어 발음의 말장난에서 유래했습니다. 밝고 온순하며 친근한 성격 덕분에 토이 푸들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는 견종으로 꼽힙니다.
'영원히 사랑해'라는 마음을 담아 반려견을 껴안고 '고마워'를 전하는 날로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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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도조노 히로유키 |
기념일을 제정한 사진작가 도조노 히로유키는 "어머니의 날처럼 토이 푸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일본 전역에 퍼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 특별 촬영회 개최: 기념일 당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멍멍 고마워의 날' 스튜디오에서 토이 푸들 및 토이 푸들 믹스견 가족을 위한 특별 기념 촬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촬영회 구성: 하얀 스튜디오에서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는 이번 촬영회는 18팀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촬영 현장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 참가 정보: 참가 비용은 9,900엔(세금 포함)이었으며, 3장의 사진 데이터가 제공되었습니다.
'멍멍 고마워의 날'은 흰색을 기본으로 한 건축 디자인과 자연광을 활용하여 반려견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전문 사진 스튜디오입니다.
개업 5년 만에 5,206마리의 반려견과 가족 사진을 촬영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개를 촬영한 포토 스튜디오'로 일본 기록 인정 협회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작가 도조노 히로유키는 토이 푸들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견종별 '고마워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 촬영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1월 18일: 치와와 고마워의 날
- 2월 2일: 래브라도 리트리버 고마워의 날
- 4월 4일: 닥스훈트 고마워의 날
- 4월 10일: 포메치와 고마워의 날
- 10월 12일: 토이푸들 고마워의 날
- 11월 1일: 멍멍 고마워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