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AVA 2025 등록 진행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소동물 임상 수의학 행사인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가 2025년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30여 개국에서 3,500여 명의 참가자가 집결할 이번 대회는 전문적인 수의학 학술 프로그램은 물론, 다채로운 K-컬처 문화 체험을 통해 역대급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배우 문정희 북콘서트 및 박정민 특별 출연으로 반려동물 문화 교류 확대

FASAVA 2025의 홍보대사인 배우 문정희 씨가 대회 기간 중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알려진 문정희 배우는 7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마누'와의 추억을 담은 책 '금빛동행-나의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에는 출판사 무제의 대표이자 배우인 박정민 씨가 특별 출연을 확정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배우와 함께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수의사 및 참가자들과 반려동물 문화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텔라 장 & 저스트절크와 함께하는 K-컬처 갈라 디너쇼

대회 둘째 날 저녁에 열리는 콩그레스 디너에서는 한국 대중문화의 저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독특한 감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가수 스텔라 장 씨의 공연과 세계적인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은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JustJerk)'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K-댄스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0여 개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과 뜨거운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채로운 한국 문화 투어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경험 제공

FASAVA 2025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동물병원을 비롯한 국내 선진 동물병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수의학 투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구 시티 투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경주, 안동, 고령·합천), 포항 테마 투어 등 다채로운 코스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