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월부터 반려견 놀이터 시범 운영 시작…안전한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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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 모습('25년 10월) |
나주시가 2월부터 반려견 놀이터를 시범 운영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금천면 원곡리 일원에 조성된 이 놀이터는 중소형견 전용 공간 약 1100평과 대형견 전용 공간 약 440평으로 구분돼, 반려견 체형에 맞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합니다.
누구나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맹견 출입은 제한되고 QR코드를 활용한 무인 입장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은 야간 이용이 제한되며 기상 악화 시 안전을 위해 휴장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해야 하며, 입퇴장 시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 즉시 배변 수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운영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예정이며, 3월부터는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놀이터 조성은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개최된 ‘2025 나주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과 연계해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확충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나주시는 앞으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코스 홍보 및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도입 등 연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들의 성숙한 반려 문화 공감대를 확인한 만큼, 이번 시범 운영이 나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