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수의사 진료부터 장례 지원까지, 용인 ‘반려동물 원스톱 서비스’ 본격 운영

반려동물 복지 강화 대책, 3월부터 시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부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병원 서비스 지원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70세 이상 고령자와 사회적 배려계층이 반려동물 치료를 원할 때, 수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는 따뜻한 의료 지원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자 가구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입니다. 1가구당 연 2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사회적 배려계층 반려동물의 의료·돌봄·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2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의료·돌봄·장례 서비스는 반려동물 한 마리당 최대 16만 원이 지원 대상입니다.

용인시는 3월부터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는데요. 등록대상 동물의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와 등록 대행 비용을 마리당 최대 2만 원 지원해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신청은 용인특례시청 동물보호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찾아가는 반려동물병원 서비스’ 지원 담당자(031-6193-3466)와 ‘돌봄 취약가구 의료·동물등록제’ 지원 담당자(031-6193-3465)에게 전화 문의하시면 됩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가구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노령 가구와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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