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전용 투어 버스

국내에선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의 클럽투어리즘(Club Tourism)사가 반려견 전용 버스를 활용한 특별 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반려견과 여행을 가고 싶지만 이동 중 스트레스, 식사, 건강 문제에 대한 걱정으로 망설였던 이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반려견 전용 버스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클럽투어리즘은 최대 13명 소규모 인원으로 전문 스태프 2명(이 중 1명은 도그 트레이너 자격 소지자)이 동행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지원

특히, 반려견의 식사도 제공되어 이동 중 식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인근에 긴급 동물병원이 위치한 숙소를 엄선하여 만일의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일반 버스 대비 약 2배 넓은 다리 공간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한 롤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좌석은 반려견들이 서로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배열되어 있어 반려견들의 스트레스 완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바닥은 미끄럼 방지 목재 느낌으로 안전 설계되었습니다.


투어 예시: ‘군마에서의 첫 우아한 여행’

2026년 3월 30일과 4월 2일 설정된 여행 상품은 군마현의 고민카(古民家) 리트리트 숙소 ‘아카기산-회(懐)’에서 반려견과 함께 베드에서 잠들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합니다. 저녁과 아침 식사 모두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실외 도그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견동반 여행

식단은 첫날 점심에 연어 포토프, 저녁에 닭고기·셀러리·구기자 스튜를 제공하며, 둘째 날 아침엔 사슴고기와 현미 리조또, 점심은 닭 가슴살 볼이 준비됩니다. 

관광지로는 로크하트성에서 드레스 차림으로 반려견과 사진 촬영, 그리고 관계된 도그케어 강좌가 열리는 세계 최대급 도그런 ‘세계의 명견 목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산업에 주는 시사점

국내에서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동 편의성, 안전, 식사와 의료 서비스의 종합적 지원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일본 사례는 전문 스태프 동행, 반려견 맞춤형 버스 설계, 의료시설 연계라는 종합 시스템이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소비자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는 혁신적 모델임을 보여줍니다.

향후 국내 현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도입과 관련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진다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여행객의 경험 편의성 증대 및 반려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반려견여행 #반려동물전용버스 #펫투어 #반려견동반여행 #동물복지여행 #펫프렌들리 #이번봄여행 #반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