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2026 신진연구 과제 3개 선정… 펫테크부터 바이오까지 '미래 기술'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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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감정 읽는 '설명 가능한 AI' 개발 나서 |
젊은 연구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소속 교수 3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6년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의 감정까지 읽어내는 '설명 가능한 AI'
특히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권범 교수의 연구는 반려가족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행동 및 감정 인식: 반려동물의 미묘한 움직임과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멀티모달 AI 모델을 개발합니다.
- 신뢰도 높은 예측: 단순히 결과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감정으로 예측했는지 근거를 제시하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술을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상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스스로 진화하는 영상 감시와 바이오 원천기술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태완 교수와 약학과 오원영 교수 또한 각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 김태완 교수: 인간의 시각과 AI의 인식 사이의 차이를 줄이고, 환경 변화에 스스로 적응하는 '자가진화형 영상 감시 에이전트' 기술을 연구합니다.
- 오원영 교수: 페놀리피드의 흡수 및 대사 과정을 규명하고, 장내 미생물 유래 신규 대사체를 발굴하여 바이오 기능 소재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미래 산업을 이끌 연구 현장의 새로운 활력
이철태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우리 대학의 신진 연구자들이 각 전문 분야에서 연구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학의 첨단 연구 성과가 실생활에 적용되어, 반려동물과 사람이 더 깊이 교감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미래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