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아, 숲에서 뛰놀자!" 사상구, 부산 최초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본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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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 산책로 품은 공공 놀이터 개장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부산 사상구가 반려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19일 오후 3시, 사상근린공원 일원에서 '사상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 그 현장을 가다
이날 개장식은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신라대학교 반려동물 학부의 역동적인 반려견 어질리티(Agility)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테마형 공간 구성
약 2,650㎡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이번 놀이터는 반려동물의 크기와 안전을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 맞춤형 놀이 공간: 체급에 따른 사고 방지를 위해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를 분리 운영합니다.
- 휴게 시설 확충: 반려견용 놀이기구는 물론, 보호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그늘막과 벤치,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 숲속 산책로: 놀이터와 연결된 약 2.1km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반려 문화 확산의 거점, 사상구의 비전
사상구는 이번 시설이 단순히 노는 곳을 넘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시설 유지를 통해 사상구를 명실상부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상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는 개장 당일인 19일부터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