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반려문화 위한 '도민학교' 가동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반려동물 도민학교’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론 대신 '현장'… 문제행동 개선에 집중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면서 짖음이나 공격성 같은 문제행동은 물론, 목줄 미착용이나 배변 미처리 등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단순한 단속 위주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교육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행동교정 아카데미: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연간 750회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합니다.
  • 현장 방문 교육: 필요할 경우 자택이나 실제 문제가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최대 10마리 규모)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 펫티켓 교육: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에티켓(펫티켓) 교육을 병행합니다.


도민 삶의 질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반려동물 도민학교는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민원을 줄이고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습니다.

또한, 강원도는 행동교정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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