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밭 사이 고양이 급식소" 서귀포시, 가파도 공존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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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올레길 걷고 스탬프 찍자! |
제주 서귀포시가 청보리 시즌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파도에서 ‘길고양이 보호 활동 홍보’를 추진합니다.
이번 행사는 가파도 내 구축된 길고양이 돌봄 체계를 알리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파도의 체계적인 길고양이 돌봄 시스템
서귀포시는 지난 2021년부터 가파도 내에 공공급식소 18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지역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집중 중성화(TNR) 사업을 통해 개체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을 완화하는 등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
행사 기간(5월 8일~9일) 동안 가파도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 급식소 스탬프 투어: 올레길을 따라 설치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를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 홍보부스 운영: 길고양이 보호 활동 안내 및 올바른 돌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설문조사 및 안내: 현장에서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가파도의 공존 이미지를 홍보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존의 섬’ 이미지 확산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길고양이 보호 활동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파도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돌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