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의료 복지 강화! 메리츠화재, 수의사 네트워크 확대 통해 펫보험 활성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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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수의사 네트워크 확대 |
반려동물 보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전국적 수의사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7일, 메리츠화재는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대전시수의사회와의 협약에 앞서 지난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도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적인 수의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 반려인 의료비 부담 경감: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방문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수의사와의 협업: 메리츠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수의사회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 계획입니다. 스위스, 영국, 미국 등 해외 선진국처럼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국내에서도 필요하다는 인식에 기반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은 약 1.4%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소비자연맹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인 약 83%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며, 64.7%는 아파도 동물병원에 가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반려동물 보험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임을 강조하며, 보험 보편화 시기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실손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보험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2023년 말 기준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