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책 한 권 사면 한 권 기부! |
켄담 프레스는 지역 자매 작가인 알리(Ali)와 소피(Sofie)가 데뷔 어린이 그림책 시리즈인 '찰리 왜그스 이야기(The Tales of Charlie Wags)'와 연계된 기부 캠페인인 '책 사고 모험 나누기(Buy a Book, Share an Adventure)'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알리 작가는 "책 한 권이 구매될 때마다, 저희는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자원이 부족한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똑같은 책 한 권을 기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각의 '찰리 왜그스' 이야기는 공유된 여정이 됩니다. 여러분의 집에서 시작되어 자신만의 모험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것이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발한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찰리 왜그스가 꼬리를 흔들며 세계의 상징적인 도시들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권은 필요 없습니다. 다채로운 페이지 뒤에는 더 깊은 사명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음을 열어주며, 세상이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모든 어린이에게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이 기부 모델은 2025년 1월 시리즈가 출시된 직후 시작되었습니다. 소피 작가는 "저희는 항상 이 이야기들이 지금 당장 여행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CHOP에서 정기 검진을 받기 전까지는 그것이 정말 와닿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기회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냥 시작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2025년 6월 6일, 전국 병원의 어린이들에게 책을 배포하는 비영리 단체인 '포 러브 앤 버터컵(For Love & Buttercup)'에 1,500권의 책을 기부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에밀리 바트나가르(Emily Bhatnagar)가 설립했으며, 그녀는 이 활동으로 CNN 2023 영 원더(Young Wonder)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책 사고 모험 나누기' 캠페인은 '찰리 왜그스'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반영합니다. 작은 이야기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며 그 길에 위로와 기쁨, 영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리 작가는 "이것은 약간의 기쁨을 전파할 잠재력을 가진 작은 몸짓입니다"라며, "세상에 더 많은 모험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거나 참여하고 싶으시면 www.charliewags.com을 방문하시고 @thetalesofcharliewags를 팔로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