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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진료실' 소개 |
곧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메토키 동물병원이 새로운 시도로 '달리는 진료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통원이 어려운 반려동물들을 위한 왕진 전문 진료차량을 선보입니다.
병원과 동일한 의료 장비를 탑재하여 왕진에서도 병원 수준의 고품질 진료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2025년 가을 왕진 부문 신설을 목표로 하며, 현재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CAMPFIRE'에서 후원금을 모금 중입니다 (2025년 6월 8일 시작, 7월 24일 종료 예정).
고령이거나 질병이 있거나, 혹은 생활 환경의 문제로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메토키 동물병원은 이러한 반려동물들에게도 적절하고 시기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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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선택지' 제공 |
'달리는 진료실'은 단순한 왕진을 넘어, 병원 내원과 동일한 수준의 진료를 재택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이동형 진료실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안심할 수 있는 재택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말 그대로 '달리는 병원'입니다. 왕진 차량에는 다음과 같은 최첨단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 엑스레이 및 혈액 검사 장비: 현장에서 정밀 진단이 가능하여 신속한 처치를 돕습니다.
- 동물 운송을 위한 쾌적한 설계: 반려동물이 스트레스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소규모 외과 수술 설비: 외상 처치 및 마취 처치가 필요한 간단한 외과 수술까지 현장에서 가능합니다.
본 혁신적인 반려동물 왕진 서비스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CAMPFIRE'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달리는 진료실' 진료차량 제작 및 최첨단 의료 장비 구입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