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동영상 트렌드 한눈에! CP+ 2026, 펫테마 '고양이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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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2026' 개최 예정 |
일반사단법인 카메라 영상기기 공업회(CIPA)는 카메라와 사진 영상 분야의 월드 프리미어 쇼인 ‘CP+(시피플러스) 2026’을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와 온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2월 26일(목)부터 3월 1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료 입장(사전 등록제)으로 운영되며, 현재 출품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를 활발히 모집 중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버짓 플랜’이 새롭게 신설되어 더욱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P+는 카메라, 렌즈 등 이미징 관련 기업들이 최신 기종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메라 및 영상기기 전시회입니다.
전문가부터 열성적인 팬,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을 즐기는 가족 및 청년층까지 폭넓은 계층이 방문하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행사에는 125개사 및 단체가 출전하여 약 5만 6천 명의 방문객(전년 대비 112%)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이벤트에는 42만 명이 참가하며 총 245만 PV를 달성하는 등 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에는 교환 렌즈, 촬영 용품 분야에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브랜드 참가뿐만 아니라 동영상 장비, 천체 촬영 장비, 영상 관련 서비스 기업들의 출품도 증가하며 CP⁺의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전시회 방문객의 35% 이상이 제품 구매를 계획하는 만큼, 출품 기업에게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폭넓게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사용자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번 CP+ 2026에서는 모든 출품 기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비용의 ‘버짓 플랜’을 신설하여 출전 부담을 줄였습니다.
예산이 한정적인 기업들도 공간 절약형 부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첫 출품 기업을 위한 더욱 저렴한 얼리버드 할인 플랜도 지속적으로 제공됩니다.
카메라 및 관련 액세서리 제조사는 물론, 새로운 영상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다채로운 업종의 기업 관계자라면 출품을 적극 검토해 볼 만합니다. 출품 신청 마감은 2025년 9월 30일(화) 17시까지입니다.
CP+ 2026은 점점 늘어나는 동영상 수요,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필름 카메라, 그리고 SNS를 통해 확산되는 사진 문화를 반영하여 전문가부터 초보자, 가족 단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 CREATORS EDGE Spring Edition: 영상 및 사진 크리에이터를 위한 이벤트
- Vook 특별 기획: AI 및 쇼츠 동영상에 초점을 맞춘 토크 세션
- 고양이 사진전@CP+ 2026: 관람객 요청 1순위 기획으로 돌아온 인기 사진전
- ZOOMS 사진전: 신인 사진가 발굴을 위한 포토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 사진 고시엔 2025 본선 대회: 고등학생들의 열정적인 사진 작품 전시
- 학생 서클 출전 구역: 젊은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들의 작품과 교류의 장
- 프라레일 디오라마 전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대 디오라마
- 체험형 워크숍: 평소 찍고 싶었던 사진과 동영상을 실현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