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스톤' 출시

KCC글라스(KCC Glass)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30여 년간 축적된 바닥재 제조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FORESTONE)’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10월 30일 출시된 포레스톤은 자연 소재의 미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의 미감과 감각적인 와이드 디자인: 우드 4종, 스톤 8종 총 12종 구성

이번 신제품 포레스톤의 디자인은 나무, 흙, 돌 등 자연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원목 및 석재 고유의 색감과 패턴을 실감 나게 표현했습니다. 섬세한 결을 살린 엠보 기법으로 촉감까지 자연을 그대로 재현하여 실제와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깊이 있는 나뭇결을 담은 '우드' 제품 4종과 천연 석재의 우아함을 담은 '스톤' 제품 8종으로 총 12종이 구성되었으며, 900×900mm, 600×1200mm의 와이드 규격 스톤 제품은 공간에 확장감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친환경을 넘어선 건강 바닥재: USDA, 아토피, 반려동물 인증 획득!

포레스톤은 친환경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국내 바닥재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원료를 함유한 친환경 바이오 표면 코팅층을 적용하고, 제조 과정에서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는 생산 방식으로 유해성을 극복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뿐만 아니라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그리고 한국애견협회 및 KOTITI시험연구원의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까지 획득하여, 환경에 민감한 아이, 환우,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 바닥재임을 입증했습니다.


듀얼 공법으로 완성된 뛰어난 기능성: 소음 완화, 난방 효율, 쉬운 유지관리!

KCC글라스만의 '듀얼(Dual) 공법'이 적용된 5mm의 두꺼운 두께는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합니다. 

찍힘과 마모에 강한 표면 내구성과 함께 생활 소음 및 충격 완화 효과를 높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험 결과,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약 20dB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FITI시험연구원 방열량 테스트에서 강마루 대비 약 37% 높은 열 표면 방출 수치로 높은 난방 효율을 자랑하며, PVC 소재 특성상 오염에 강하고 이음매가 적어 위생 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바닥재의 기준 제시

KCC글라스 관계자는 포레스톤이 마루를 뛰어넘는 자연 감성 디자인과 PVC 바닥재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하이엔드 제품임을 강조하며, 우수한 친환경성과 소음 완화 기능성으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프리미엄 바닥재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참고로 KCC글라스 홈씨씨의 PVC 바닥재 제품들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PVC 바닥재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