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 반려견 동반 객실 시범 운영

경북 구미시 옥성면이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인프라를 확충하며 조용한 농촌 마을에서 생기 넘치는 '생활 밀착형 휴양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옥성자연휴양림,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 반려가족 유치 총력

구미시는 2026년 주요 역점 사업으로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추진합니다. 



이는 급증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단순히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반려동물과 함께 자고 쉬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입니다.

시는 휴양림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해, 인근 옥성면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입니다.


옥성활력센터와 찜질방… 면 인구보다 많은 방문객 '문전성시'

이미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옥성활력센터'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건강관리실과 탁구장, 무인카페를 갖춘 이곳은 최근 50여 년 만에 새로 생긴 미용실과 치킨집까지 더해지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문을 연 찜질방은 인근 지역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옥성면 인구(약 1,589명)보다 많은 월평균 2,0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 연계 소비까지… "도농복합도시 균형성장 모델"

지난해 조성된 옥성면 파크골프장 역시 월 2,000여 명의 이용객이 몰리며 지역 경제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시 내 상권 이용 영수증(5만 원 이상) 지참 시 즉시 이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해 휴양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구미시 관계자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반려동물 가족과 같은 새로운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균형성장 모델을 구축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편의시설과 공동체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켜진 변화의 불빛이 이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휴양의 빛으로 더욱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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