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엑츄얼리 현장 스케치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고, 우리 토종견들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 평택 애견카페 '개판'에서 열린 '진돌이파워'의 바자회 '진도 액츄얼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벌써 1년 전의 따뜻한 기억으로 남은 행사, '진도 액츄얼리'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고민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글은 당시 평택 애견카페 '개판'에서 열렸던 '진돌이파워'의 첫 바자회 '진도 액츄얼리'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를 통해, 반려견을 향한 깊은 사랑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1. '진돌이파워': 진도견, 믹스견, 토종견을 위한 연대

'진돌이파워'는 진돗개, 믹스견, 그리고 다양한 토종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견종 차별 없는 반려견 문화 조성을 지향하는 뜻깊은 모임입니다. 

2019년 3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꾸준히 정기모임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반려인들에게 올바른 펫티켓만 지킨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진돗개와 대형견들이 단순히 '사납다', '무섭다'는 편견 때문에 애견카페나 놀이터 입장에 제한을 받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진돌이파워'는 이러한 차별을 깨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 평택 '개판' 애견카페: 진도 액츄얼리 바자회의 현장

2019년 12월 29일, 평택 애견카페 '개판'에서는 '진돌이파워'의 첫 바자회 '진도 액츄얼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바자회 풍경

총 33개 업체가 후원한 다채로운 반려견 용품들이 전시된 실내 바자회는 물론, 드넓은 야외 운동장에서는 늘씬한 진도견들을 비롯한 여러 견공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푸른 바닥 위를 힘차게 달리는 견공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진돗개는 사납다'는 편견 대신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각인시켜주었습니다.


3. 유기견을 향한 사랑, 그리고 '개판'의 탄생 배경

'애견카페 개판'의 대표 부부 역시 진돗개와 유기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개판' 탄생 배경

축복이, 땡구, 모카(그레이트 피레니즈) 등 여러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며, 특히 도살 위기에서 구조된 9개월 된 백도까지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이곳 애견카페 '개판'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유기견과 토종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진돌이파워의 취지와도 잘 맞닿아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4. 함께 만들어가는 견종 차별 없는 반려문화

이번 '진도 액츄얼리' 바자회는 편견 없는 시선으로 진돗개와 우리 토종견들의 아름다움과 활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도움이 절실한 보호소에 기부되어, 또 다른 생명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예정입니다. 


'개판'의 야경

어둠이 내린 저녁, 하하호호 웃음소리 가득했던 '개판'의 야경은 견종 차별 없는 따스한 반려견 문화가 피어나는 희망의 불빛처럼 느껴졌습니다.

  • 진돌이파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ndols\_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