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 소확행, '아마키친'에서 만나는 댕댕이 '말리'와 특별한 애견동반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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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키친 |
함안 애견동반식당 '아마키친', 7살 푸들 '말리'의 따뜻한 환대 속 특별한 미식 경험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7살 푸들 '말리'가 정겹게 방문객을 맞이하는 애견동반식당 '아마키친'이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함안 여행길에 우연히 만난 아마키친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자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함안의 숨은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 평일 오전에도 북적이는 손님
아마키친 입구에서 안을 바라보면 창가에 앉아 식사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많은 방문객들이 아마키친을 찾아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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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정원 |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을 지나 실내로 들어서면, 길게 늘어진 조명과 초록빛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은 이곳이 단순한 식당을 넘어 하나의 문화 공간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대표의 반려견, 7살 푸들 '말리'의 다정한 환대
식사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자, 귀여운 댕댕이 친구가 다가와 아는 체를 합니다. 대표에게 이 댕댕이의 이름을 묻자, 7살 푸들 '말리'라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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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들 말리 |
말리가 행동하는 모습은 우리집 '쫑이'와 꼭 닮아 친근함을 더합니다.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 후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는 말리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아마추어 같지 않은 순수한 열정, '가지덮밥'에서 느껴지는 프로의 맛
오늘 주문한 메뉴는 '가지덮밥'. 직원분은 "비비지 마시고 조금씩 밥에 올려 덜어서 드세요"라며 가지덮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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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덮밥 |
보기에는 심플해 보이지만, 가지 특유의 맛에 소스와 다진 소고기가 더해져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가지덮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나면, 이곳이 왜 함안의 맛집으로 불리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아마키친'이라는 식당 이름의 의미를 묻자 대표는 "'아마레'라는 외래어에서 따왔는데, 아마레는 아마추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아마키친은 그런 의미에서 '아마추어지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순수하게 요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담긴 이름처럼, 아마추어라고 자신을 표현하지만 가지덮밥에서 느껴지는 맛은 결코 아마추어의 솜씨가 아니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미식, 여행의 '소확행'을 경험하다
'아마키친'에서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입니다. 이곳에서 댕댕이와 함께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손님들이 올 때마다 나와서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말리'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귀여운 말리야, 우리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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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확행 |
함안 여행 중 이렇게 애견동반식당을 만나 식사를 하는 것은 일반 식당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확행'이자 특별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함안 가야읍 '아마키친'은 7살 푸들 말리가 반겨주는 애견동반식당이자 함안의 진정한 맛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