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리어'의 시작! 신세계까사 몽스, 사람과 동물 모두 위한 프리미엄 펫 가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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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펫 가구 |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론칭하며 8조원에 이르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고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려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면서 ‘펫테리어(Pet+Interior)’ 분야에서도 소재 및 디자인의 고급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신세계까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견고한 원목 등 엄선된 소재와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펫 가구를 선보여 602만 반려가구(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기준)를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몽스’는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세심한 기능 설계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간의 심미성까지 높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몽스’ 시리즈는 ▲소파, ▲캣가구 5종, ▲펫쿠션 등 반려동물과 함께 또는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됩니다.
- ‘몽스 소파’: 먼저 출시된 몽스 소파는 간결한 실루엣의 모던 모듈형 소파로, 디자인과 소재 모두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높이를 낮게, 등받이와 팔걸이는 넓게 디자인하여 반려동물이 소파 위를 돌아다니거나 함께 앉아있기에 넉넉합니다. 소재는 발수·방오·향균·소취력이 강한 유럽 SIC사(社)의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하여 오염 관리가 쉽고, 직조감이 촘촘하며 스크래치에 강한 '스낵성 4급'으로 반려동물의 발톱이 걸려 다치거나 소파가 손상될 위험을 줄였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소파에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돕는 ‘펫스텝퍼(계단)’와 함께 ‘코너형’, ‘오픈카우치’, ‘암리스’ 등 4종의 모듈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하고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캣가구 5종’: 9월에 출시되어 펫가구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대할 예정입니다. 높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 습성을 고려한 캣타워 2종, 수직 이동을 위한 클라이머, 그리고 반려묘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티테이블과 사이드테이블로 구성됩니다.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사용되는 애쉬(물푸레나무) 원목과 잘 마모되지 않는 사이잘삼 원단을 적용하여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 ‘펫쿠션’: 역시 9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초극세사 신소재 마이크로 화이버 충진재를 사용하여 반려동물에게 푹신하고 안락한 수면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공간을 꾸밀 때 편안함과 심미적 부분을 함께 고려하는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구 ‘몽스’를 기획했다”며,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펫테리어 시장 리딩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