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동물병원, 6월 19일 '반려동물 건강검진센터' 개소! 예방 중심 케어 시작

 

전남대 동물병원, 맞춤형 반려동물 건강관리! 조기 진단으로 우리 아이 건강 지키세요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이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6월 19일, 반려동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건강검진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건강검진센터는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 중심의 수의 진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반려동물 개개인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이주환 수의사가 총괄 운영을 맡으며, 일반 건강검진부터 고령 동물을 위한 특수 검사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전남대학교 동물병원 이봉주 병원장은 이번 개소가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병 예방 진료를 강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 반려동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개소를 기념하여 전남대학교 구성원(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건강검진비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니, 평소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이번 건강검진센터 개소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예방의학 중심의 수의학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장 먼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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