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반려동물학부, 동물매개서비스로 지역 정신건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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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정신재활시설과 협력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학과가 1월 29일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과 동물매개치료 기반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라대학교 I-URP 사업단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라대 동물매개지원 거점센터 배일권 센터장과 부산 정신재활시설 이은자 시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동물매개서비스(Animal-Assisted Services, AAS)를 활용해 정신건강 증진과 재활 지원을 목표로 하며, 치료견 팀 운영, 집단상담, 정서안정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대학의 연구 및 교육 자원과 복지 현장의 실천 역량을 결합해 지역사회 기반 동물매개서비스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라대 반려동물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반려동물학부로 개편되어 동물보건전공과 동물행동·매개치료 전공에서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동물매개치료 전문인력 현장 파견뿐 아니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도 확대하여 전문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류재두 신라대 반려동물학부 학부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동물매개서비스 연구 성과가 지역 정신건강 현장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포용적 복지문화 조성과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신라대와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은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재활·치료·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 치료견 전문팀 양성, 지역주민 대상 정서 회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 계획으로, 이는 부산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에 새로운 발전과 동물매개서비스 공공복지 모델 확산의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2024년 9월 동물매개지원 거점센터를 설립해 동물매개치료(AAT), 중재(AAI), 교육(AAE), 활동(AAA) 통합 운영을 통해 지역 거점 모델을 구현하고 있으며, 다학제적 연구와 현장 실천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