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산책 지수는?" 일본 애니콤 손보, '강아지·고양이 열사병 예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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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로 본 반려동물 열중증 리스크와 예방법 |
반려동물 보험 점유율 1위 기업인 애니콤 손해보험이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강아지·고양이 열사병(열중증) 주간 예보' 전송을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SNS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의 위험도를 4단계로 알려주어 보호자들의 조기 대응을 돕습니다.
강아지·고양이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표'
이번 예보는 기상 정보와 반려동물의 체고(키), 대사량 등을 고려하여 애니콤이 독자 개발한 지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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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사병 주간 예보 |
- 4단계 위험도: '약간 주의', '주의', '경계', '엄중 경계'로 구분
- 대상: 강아지와 고양이 각각의 특성에 맞춘 개별 예보 제공
- 전송 채널: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애니콤 공식 계정
2025년 데이터의 경고: "6월부터 급증, 7월이 피크"
지난해 애니콤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열중증 진료 건수는 4월부터 전월 대비 2배씩 증가하여 7월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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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이 피크 |
특히 2025년은 일본 일부 지역에서 41.8℃라는 기록적인 폭염이 관측되었던 만큼, 2026년 올해도 빠른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누가 더 위험할까? "첫 반려동물 & 재발 리스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밝혀진 흥미롭고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 초보 보호자 주의: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가정에서 열사병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숙련된 보호자에 비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재발 위험: 전년에 열사병을 경험했던 아이들은 이듬해에도 다시 걸릴 확률이 높았습니다. 과거 경험이 있다면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열사병(열중증)은 '예방 가능한 질병'입니다
애니콤 손보 관계자는 "열사병(열중증)은 보호자가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더운 시간대 산책 피하기, 쿨링 용품 활용하기 등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간 예보 서비스는 오는 10월 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