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의 따뜻한 재능기부, 대덕구 반려동물 미용 봉사단 ‘리루’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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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회 정기 지원 |
대전 대덕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려동물 위생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 협력 돌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전하는 ‘위생과 건강’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구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는 반려동물 미용 전문 봉사단인 ‘리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서주영 단장을 비롯한 전문 봉사자들이 참여해 15마리의 반려동물에게 깔끔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반려동물의 미용은 단순한 미관상의 목적을 넘어 피부병 예방과 위생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비용 부담이 큰 항목 중 하나입니다. 이번 봉사는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전 최초의 협약, 정기적인 순회 봉사로 정착
대덕구와 리루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대전 지역 최초로 ‘저소득층 반려동물 미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운영 시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사전 예약제)
- 지원 규모: 회당 최대 15마리
- 운영 방식: 지역 내 복지관을 순회하는 방식 (홀수 달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짝수 달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민관 협력으로 만드는 ‘함께 행복한 반려사회’
서주영 봉사단장은 “반려동물 돌봄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봉사를 지속하겠다”며 재능기부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덕구 관계자 역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봉사단 덕분에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과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