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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물보호센터서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 전개 |
유기동물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키고 생명 존중의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공공기관의 따뜻한 발걸음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물들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지난 4월 2일, 대전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동물복지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정원의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인 “생명존중 반려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버림받은 유기동물을 사랑으로 보듬음으로써 동물복지와 생명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공공기관이 지녀야 할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성숙한 반려문화의 주춧돌"… 정책 실행을 넘어 현장 나눔으로
농정원은 비단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반려 생태계의 기틀을 닦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온 기관입니다.
현 정부의 주요 민생 정책인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부터 시작해, 대국민 동물보호복지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그리고 평생을 헌신하다 은퇴한 국가봉사동물들의 따뜻한 민간 입양 지원 사업까지 다각도로 추진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농정원 임직원 봉사자들은 보호센터 내에서 외롭게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의 돌봄 활동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상처받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정서적 교감을 나눈 것은 물론,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시설 내부 청소와 전반적인 환경 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일방적 시혜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명 존중의 상생 문화'를 향해
보호센터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참여가 유기동물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봉사자들의 손길로 한층 깔끔하고 아늑하게 개선된 보호소 하드웨어는 이곳을 거쳐 갈 수많은 유기동물들에게 새로운 삶을 꿈꾸는 희망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동진 농정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유기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 전반에 동물복지 가치가 깊이 확산되는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및 반려 생태계와 상생하며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영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습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찾아온 농정원의 온기 어린 행보가 대한민국 모든 유기동물들의 견생·묘생에 따스한 봄바람을 몰고 오기를 사색하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