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유병력 펫보험' 업계 최초 출시! 치료 이력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댕냥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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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심사 펫보험 출시 |
메리츠화재가 기존 질병 치료 이력이 있는 반려동물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 펫보험 2종인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과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을 출시했습니다.
2012년 사람의 유병자 간편심사 보험이 나온 지 13년 만에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도 이러한 혁신적인 상품이 등장하며 반려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 1위 기업으로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코호트 통계(질병 이력을 추적 관찰한 통계)를 구축하여 유병력 간편심사 보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습니다.
- 치료 이력 있어도 가입 가능: 기존에는 3개월 이내 동물병원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상품은 입원 또는 수술 경험이 아닌 경우에는 3개월 이내 치료 이력이 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반려동물의 고액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보장과 함께 보험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 최대 500만원 보장: 연간 의료비 누적 금액 기준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여, 반려동물의 수술 등 예상치 못한 고액 의료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저렴한 보험료: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반려견은 최대 36%, 반려묘는 최대 66%까지 보험료가 낮아져 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 다양한 할인 혜택
-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 2% 할인
- ‘다펫 할인’: 2마리 이상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간편심사 반려동물 상품은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년 또는 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료 인상 및 인수 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여 장기적인 보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의료비 담보의 합산 보장 비율은 80%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정부의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입률(1.7%)을 보였던 국내 펫보험 시장에서, 이번 유병력 펫보험 출시가 가입률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반려동물 보험의 리딩 컴퍼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