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동물보호센터

충북 단양군이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단양군 동물보호센터를 정식 운영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군은 지난 8월부터 기존 민간 위탁 방식에서 벗어나 직영 체계로 전환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유기동물 보호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새로운 동물보호센터의 특징

  • 위치 및 규모: 매포읍 우덕리 828번지에 위치한 센터는 건축면적 170.4㎡(약 51.5평)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되었습니다.
  • 수용 능력: 보호실과 격리실, 부대시설을 갖추어 대형견 7마리와 소형견 30여 마리 등 총 37마리의 유기동물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운영 목표: 관내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을 전문적으로 관리·보호하며, 위생 관리 및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여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그동안 열악한 시설과 관리 한계로 아쉬움이 컸던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지원

단양군은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 찾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특히, 입양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 지원 내용: 유기·유실 동물을 입양하는 군민에게 동물병원 진단비, 치료비, 미용비 등 1마리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 기대 효과: 이러한 지원은 입양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양군은 또한 ‘단양군 동물보호센터 운영규정’ 훈령 제정을 추진하여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더욱 확고한 유실·유기동물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이를 통해 동물 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힘쓸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