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낭주머니 만들기 체험

여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공모 사업인 '농촌 크리에이투어'를 통해 선보인 농촌 체험 관광 상품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네'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여주 체험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수익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11가지 테마 코스! 고구마 피자, 도자기 공예, 동물 교감까지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네'는 여주시 관내 37개 농촌 체험휴양마을과 3개 체험농가 등 총 40여 개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됩니다. 참여 업체들은 고구마 피자 만들기, 도자기 공예, 동물 교감 체험, 아로마 체험 등 11개의 다채로운 테마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주주팜의 동물 교감 프로그램 △오감체험농장의 포도 따기 △수작의 향낭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여주 농촌 체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제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풍성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

여주시 농촌 크리에이투어 법인 여주랑의 윤정용 사무국장은 "여주시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된 풍부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이 관광객 유입에 주효했다"고 성공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는 여주 농촌 여행

이번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네' 농촌 크리에이투어 상품은 홍보 마케팅 전문기업 우리투어네트웍스와 협력 여행사 여행스케치를 통해 판매됩니다. 현재 여행스케치 홈페이지(www.toursketch.co.kr)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주의 매력적인 농촌 체험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