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펫테크 애니벳, 한국 시장 진출 초읽기… 차별화된 통합 의료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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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펫 헬스케어 |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애니벳(AnyVet)이 급성장하는 한국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올해 태국, 미얀마, 라오스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마친 애니벳은, 2025년에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세안 국가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애니벳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AI 기반 전자의무기록(EHR) 시스템, 구독형 수의 상담 솔루션,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AI 영상진단 보조 등 혁신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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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내 파트너 병원 수 646! |
이를 통해 데이터 중심의 반려동물 의료 플랫폼으로 강력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 방콕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했으며, 2026년 시행될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등록 의무화 정책은 애니벳의 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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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한국 펫 의료 시장 공략 |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애니벳은 Covet, 페노비스, 이퀄소울, 스카이메디컬그룹과 같은 전략적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국 내 동물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들과 분절된 데이터를 결합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애니벳 관계자는 한국이 뛰어난 IT 인프라와 빠른 반려동물 의료 시장 성장 속도를 가진 핵심 국가임을 강조하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및 아세안 주요국에 최적화된 펫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애니벳은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서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