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PRA 발병률 제로 도전

펫츠퍼스트홀딩스 주식회사(ペッツファースト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가 반려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닥스훈트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유전병인 '진행성 망막 위축증(PRA: CORD1)' 박멸에 나섭니다. 



11월부터 당사 직영점에서 거래하는 모든 닥스훈트 부모견*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며, 2026년 3월부터는 순혈 닥스훈트 부모견의 유전자 검사 결과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 미니어처 닥스훈트, 카닌헨 닥스훈트를 지칭합니다.

이번 노력은 가고시마 대학 공동 수의학부의 야마토 오사무(大和修) 교수의 감수 하에 교배 지도를 통해 브리더들에게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발병 위험이 있는 조합의 번식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것입니다. 

이는 펫숍이 유통의 중심으로서 강아지의 검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브리딩 현장에 개입하여 유전병 대책을 진전시키는 펫 산업 최초의 시도로, PRA로 고통받는 강아지들의 탄생을 막고 유전병 제로를 향한 체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진행성 망막 위축증(PRA)이란 무엇인가요?

진행성 망막 위축증(PRA)은 눈 뒤쪽의 망막이 점진적으로 위축되는 유전성 질병으로, 최종적으로는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닥스훈트에서는 'PRA: CORD1' 유형이 많으며, 빠른 경우 생후 6개월에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PRA는 유전성 질병

이 질환은 상염색체 열성 유전에 의해 발생합니다. 양쪽 부모로부터 변이 유전자를 물려받은 개(어펙티드, Affected)가 발병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한쪽 부모로부터만 물려받은 개(캐리어, Carrier)는 발병하지 않지만 다음 세대에 변이 유전자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캐리어끼리 교배할 경우, 어펙티드가 25%, 캐리어가 50%의 확률로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교배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발병 가능성이 있는 강아지의 판정뿐만 아니라, 발병하지는 않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진 '캐리어'를 탐지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 펫츠퍼스트의 현재 상황과 목표 (2025년 10월 기준)

펫츠퍼스트는 자체 검사 전문 부서인 'PF Lab'에서 모든 강아지 및 고양이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아지 및 고양이 유전자 검사 진행

PF Lab 검사 결과, 닥스훈트의 PRA: CORD1 캐리어율은 27.3%, 어펙티드율은 3.1%로 다른 질환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른 질환의 캐리어율은 0.7~7.4%, 어펙티드율은 0~0.3% 이하)

현재 자회사 펫숍인 'P's-first'에서는 2025년 7월 이후부터 검사 대상 유전병이 발병할 위험이 없는 반려동물만 고객에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견의 유전자 검사와 교배 개선 없이는 PRA: CORD1 발병 위험이 있는 강아지의 탄생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에 펫츠퍼스트는 브리더와 직접 거래하는 장점을 활용하여, 업계에 앞서 PRA: CORD1을 발병하는 강아지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PRA: CORD1 박멸을 위한 펫츠퍼스트의 구체적인 노력

  • 부모견 PF Lab 유전자 검사 의무화: 2025년 11월부터 순혈 닥스훈트 부모견에 대해 PF Lab 유전자 검사(PRA: CORD1 필수, DM 및 F7 권장)를 시작하며, 2026년 3월부터는 브리더에게 부모견의 유전자 검사 결과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검사 결과, 부모가 '클리어' 또는 '클리어+캐리어' 조합이 아닌 경우 (즉, 어펙티드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 경우) 해당 브리더와의 닥스훈트 강아지 거래를 중단합니다.

유전자 검사


  • 브리더에 대한 교배 지도: 필요에 따라 순회 수의사가 브리더를 직접 방문하여 번식 개선 방안을 제시합니다.
  • 어펙티드 강아지 발견 시 조치: 강아지에게 어펙티드가 확인될 경우, 해당 브리더에게 강력하게 개선을 요구하고,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닥스훈트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의 거래를 전면 중단합니다.


📈 체계적인 시스템과 브리더 지원

  • 검사 대상은 순혈 닥스훈트 부모견으로 제한하며, 닥스훈트 믹스 부모견은 어펙티드 출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외됩니다.
  • 유전자병 검사는 자사 시설 'PF Lab'에서 5일 이내로 신속하게 결과를 제공하여 번식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브리더와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 브리더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브리더 시설에서 가능한 구강 면봉 방식을 채택하고, 순회 수의사의 채취 지원을 실시합니다.
  • 닥스훈트 및 닥스훈트 믹스 강아지의 유전자병 검사는 거래 후에도 계속 실시됩니다.
  • 교배 지도는 가고시마 대학 야마토 오사무 교수의 감수 하에 자사 브리더 순회 수의사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펫츠퍼스트는 "펫츠퍼스트는 'Pets always come first(반려동물이 항상 최우선)'라는 이념 아래, 브리더와 직접 거래하는 시스템을 통해 유전병 발생 위험을 한없이 제로에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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