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부터 어질리티까지" 안산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8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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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준공 임박 |
안산시가 오는 8월 정식 개장을 앞둔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현장 점검…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
안산시는 지난 21일, 5월 초 준공을 앞둔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조성 현장에서 민관합동 현장설명회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실제 시설을 이용할 반려인들의 시각에서 사용성을 검토하고, 혹시 모를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계 부서장을 비롯해 반려문화 시민연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민들은 놀이시설의 배치부터 안전펜스의 견고함, 이용 동선의 효율성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안전 및 편의에 관한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머리를 맞댔습니다.
23억 규모의 복합 반려문화 공간 탄생
총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된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약 5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단순한 놀이터 이상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 주요 시설: 반려견의 활동량을 높여줄 어질리티 시설 9개, 무더위를 식혀줄 애견 물놀이존 3개소,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야외무대 및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었습니다.
- 안전 및 관리: 시설 곳곳에 CCTV 10개소를 설치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8월 1일 정식 개장… 여름철 연장 운영으로 시민 편의 강화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5월 3일 준공 이후 인력 배치와 시스템 정비 등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8월 1일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 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 연장 운영: 개장 달인 8월에는 무더위와 야간 이용객들을 고려해 오후 8시까지 한 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려견놀이터는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라며, “준공 전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