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청년 위한 '마음편의점' 확대

오세훈 시장은 7일 오후 종로구 CU 마로니에점을 찾아 고립 청년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을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편의점에서 만나는 '외로움 안녕', 심리적 문턱 낮춘다

고립 청년들이 타인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심야 시간대에 편의점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한 맞춤형 홍보가 시작됩니다.

  • 외‧없‧서 포토카드 배포: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CU·GS 편의점에서 '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정보가 담긴 포토카드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 오세훈 시장 한마디: "편의점이 청년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세상과 다시 연결해 주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립 청년을 사회로 다시 이끄는 일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외로움 없는 서울' 포토카드


고립은둔 청년 '온(溫)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

이날 오전 발표된 '온 프로젝트'는 청년과 청소년의 은둔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의 회복과 치유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조기 진단 및 발굴: 대학과 학원가에 '마음편의점'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입니다.
  • 전담 의료 체계 구축: 고립 청년들을 위한 전담 의료센터를 신설하고 부모 교육을 대폭 확대합니다.
  • 반려동물 매개 치유: 반려동물을 통한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은둔 청년들의 마음의 문을 엽니다.


현장의 목소리 "사회로 나오는 '계기'가 중요"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은 시의 정책적 노력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원 효과: "갈 곳 없고 만날 사람 없던 청년들이 서울시의 정책을 통해 하나둘 용기를 내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사회로 나오게 되는 '계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민관 협력 체계: 서울시는 향후 병원, 복지센터, 학교 등 사회 전반과 협력하여 고립 청년들의 발굴과 회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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