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제4회 유기동물 입양행사’, 우천으로 일주일 연기… 6월 28일 개최
![]() |
| 비 소식에 안전 최우선 |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속초시의 대표적인 반려문화 축제가 기상 악화로 인해 일정을 한 주 미루어 개최됩니다.
속초시는 당초 6월 21일 청초호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오는 6월 28일(일)로 연기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기 결정은 당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관람객)들과 유기동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입니다.
입양 상담부터 무료 동물등록·광견병 예방접종까지… 든든한 지원 혜택 가득
속초시유기동물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정만 변경되었을 뿐, 장소와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행사는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따뜻한 소통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현장에서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동물들과의 1:1 입양 상담을 비롯해 까다로울 수 있는 입양 절차 안내, 입양비 지원 상담이 상세히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동물을 뜻깊게 입양하는 시민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반려동물 필수 용품과 함께 동물등록비, 초기 진료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반려인들의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동물의 유실·유기를 원천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됩니다.
이와 연계하여 현장에서는 반려동물 무료 등록 서비스와 함께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및 건강 진료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반려인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가족 사진관·목걸이 제작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계기 되길"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는 반려가족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합니다.
감동적인 각종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소중한 아이와의 추억을 영원히 남길 수 있는 ‘반려동물 가족 사진관’, 개성 넘치는 ‘반려동물 인식 목걸이 제작’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 부스가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우천 관계로 관람객과 동물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한 차례 조정하게 되었다”라며 “바뀐 일정에 맞춰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기동물 입양은 한 생명을 책임지는 위대한 결정인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속초시에 올바르고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가 한층 더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