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에 힐링 쉼터 조성

영남 지역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복합 문화 여가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주시는 지역 반려인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정성스럽게 조성한 「영주시 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 한정로 127(한정공원 옆 서천둔치) 일대에 자리 잡은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답답한 목줄을 벗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전용 공간입니다. 동시에 반려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자연 속에서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쉼터로 기획되었습니다.


체고 40cm 기준 구역 분리… 무인카페 ‘어울림마당’선 다회용 컵 장려하는 ‘친환경 공간’ 눈길

놀이터는 이용객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체고 40cm를 기준으로 대형견 구역과 중·소형견 구역을 엄격히 분리해 체급 차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며, 출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이탈을 막기 위해 이중 출입문과 튼튼한 안전펜스를 완비했습니다. 

또한 현장에는 반려견을 위한 전용 놀이시설과 음수대는 물론,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그늘막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영주시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무인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이용객 휴게공간 '어울림마당'입니다. 

이곳에는 텀블러 세척기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정 휴식공간'을 지향함으로써 환경 보호 메시지까지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놀이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을 정상적으로 완료한 반려견에 한합니다. 

상시 안전을 위해 보호자는 입장 시 반드시 목줄을 지참해야 하며, 놀이터 입·퇴장 시에는 안전을 위해 목줄을 필수 착용해야 하는 등 동물보호법에 따른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더불어 타인이나 다른 반려견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한 개체는 입장이 제한되며, 이용자는 반려견의 배설물 직접 수거와 안전관리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월요일 휴무)… "반려인과 비반려인 상생하는 거점 될 것"

시는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통해 반려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향상은 물론, 지역 반려인들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성숙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심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주시 반려동물 놀이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용객들의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장합니다. 

현장 안전 및 세부 이용 수칙은 놀이터 내 안내판을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폭우나 폭설 등 기상 여건 및 시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일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야호펫 #영주시 #반려동물놀이터 #영주서천둔치 #반려견놀이터 #대형견놀이터 #중소형견놀이터 #어울림마당 #무인카페 #친환경놀이터 #동물등록필수 #영주핫플레이스 #반려견쉼터 #성숙한반려문화 #주말댕댕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