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공존하는 힐링 관광지 조성

통영시가 '고양이섬' 용호도를 K-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고양이섬 추진위원회는 위원과 관련 공무원, 주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려동물과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섬 관광개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구(舊) 대안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지역 청년이 고양이를 주제로 상품 판매와 카페를 운영하는 '고양이회관(용남면 소재)'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 고양이회관에서 시작된 새로운 활력

워크숍이 열린 '고양이회관'은 단순히 회의 장소를 넘어, 용호도의 변화를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지역 청년들이 고양이를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고, 섬 관광 개발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 전문가 강연과 심도 깊은 논의

이번 워크숍에서는 두 명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식견을 넓혔습니다.

  •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및 로컬브랜드를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자원인 고양이를 활용하여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 모세환 전남 섬발전지원센터 자문위원: '전남 섬(순천 일대) 배경 관광정책의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섬 배경 관광사업의 추진 방향 제시'를 주제로, 다른 섬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용호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논의 시간에는 특강 내용에 따른 고양이섬 발전 방안을 토의하고, 향후 진행될 팸투어 실시 계획 검토, 고양이섬 선진지 답사(2차 워크숍) 관련 의견 수렴, 그리고 기타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 지속 가능한 고양이섬을 위한 다짐

정경섭 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은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도시 조성과 주민 친화적인 섬 발전을 위한 이해와 식견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알찬 고양이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피력했습니다.

통영시 한산면 용호도 일대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인 '통영 용호도 K-관광명소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고양이섬 벽화 페스티벌, 고양이섬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이러한 큰 그림 속에서 고양이섬 용호도가 지속 가능한 힐링과 생태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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