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펫페어에서 공개된 '홍성군 원-웰페어 밸리'…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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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케이펫페어' 참가 |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케이펫페어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하여,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의 비전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홍성군이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이자 원-웰페어 가치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홍성군은 박람회 현장에서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의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반려동물 관련 기업체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 및 반려동물 건강상담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홍성군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반려동물 복지 및 산업 발전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8년 시설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넘어, 사람·동물·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원-웰페어(One Welfare)’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부지 28,952㎡(약 8천7백 평)에 조성될 이 사업은 반려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산업 인프라를 포함합니다.
주요 시설로는 반려동물용 제품 실증, 연구개발(R&D), 기업지원 시설은 물론, 웰니스센터와 반려동물 전용 운동장 등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총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반려동물 R&D부터 실증, 기술 산업화를 위한 종합 인프라가 구축될 것입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케이펫페어 참가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산업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의 비전과 청사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홍성군을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국내 박람회 참가, 세미나 개최,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성과를 공유하며,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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