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돕는 영웅: 한 마리 강아지가 삶을 바꾸는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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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바꾸는 동반자들 |
재향군인의 날을 앞두고, 비영리 전국 조직인 펫코 러브(Petco Love)가 '헬핑 히어로즈(Helping Heroes)' 이니셔티브에 37만 5천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40개 이상의 서비스견, 치료견 및 사역견 단체를 지원하며, 보호소에서 입양된 동물들을 삶을 변화시키는 영웅, 특히 우리나라 재향군인들의 삶을 바꾸는 영웅으로 훈련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 재향군인 웬디 씨는 PTSD와 불안감으로 인해 외출조차 어려울 정도로 깊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견 매버릭을 돌보면서 그녀의 일상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펫코 러브의 '헬핑 히어로즈' 이니셔티브의 수혜자 중 한 명인 플로리다 K9 파트너스 포 패트리어츠(K9 Partners for Patriots)의 도움으로 매버릭을 만나기 전, 웬디 씨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저를 완전히 짓눌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조직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한 검은 래브라도에게 강하게 이끌렸고, 매버릭을 돌보고 매일 산책시키며 훈련 세션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점차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공황 발작이 올 때면 매버릭은 그녀의 무릎 위로 뛰어오르거나 그녀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도록 합니다. 웬디 씨는 매버릭 덕분에 악몽에서 깨어나고 공항에서도 안전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녀는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고, 간호 학위를 마치고 석사 학위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매버릭이 저에게 다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육군 참전 용사 제임스 씨는 참전으로 인한 건강 문제와 PTSD로 매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펫코 러브의 '헬핑 히어로즈' 캠페인의 올해 또 다른 수혜자인 테네시 워킹 독스 포 벳츠(Working Dogs For Vets) 덕분에 서비스견 드라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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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와 드라코 |
워킹 독스 포 벳츠는 제임스 씨가 지역 보호소에서 드라코를 입양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제임스 씨는 "드라코를 만나는 순간, 우리는 즉각적이고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압도될 때 드라코는 저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장벽을 만들어 저에게 필요한 공간을 주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제가 괴로울 때 드라코는 그것을 감지하고 가족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는 엄청나게 세심하고 저에게 집중하며, 항상 저의 감정에 맞춰 행동합니다. 드라코는 빠르게 저의 파트너가 되었고, 때로는 제 생명줄이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펫코 러브의 회장인 수잔 코거트(Susanne Kogut)는 "개들은 우리 삶에 사랑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통해 봉사하게 되면, 서비스견들은 삶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참전 용사들에게 독립심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펫코 러브는 보호소 동물들을 구조하여 봉사하는 영웅으로 훈련시키는 단체들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보호소 동물들의 삶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참전 용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펫코 러브는 2009년부터 1,9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헬핑 히어로즈' 이니셔티브를 통해 참전 용사와 훈련된 서비스견 사이의 평생 유대감을 지지하고 강화해왔습니다.
펫코 러브의 '헬핑 히어로즈' 보조금 수혜 단체 덕분에 웬디 씨와 제임스 씨 같은 참전 용사들은 서비스견에게 의지하여 독립과 전반적인 복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펫코 러브의 25년 이상 이어진 생명 구호 활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펫코 러브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고, 소셜 미디어 @PetcoLove를 통해 소식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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