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막둥이가 마을 수호신!" 안양 반려견 순찰대 '양반견' 2기 출범

'양반견' 28개 팀 본격 활동 개시

지난 3월 26일, 안양시 비산체육공원 광장에서는 활기찬 짖음과 함께 특별한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시범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총 28개 팀으로 규모를 확대한 안양 반려견 순찰대, 일명 ‘양반견’이 그 주인공입니다.



🛡️ '양반견'이 하는 일: 순찰부터 캠페인까지

'안양 반려견 순찰대'의 줄임말인 '양반견'은 단순히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메우는 실질적인 공익 활동을 수행합니다.

  • 안전 사각지대 점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마을을 돌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살피고 신고합니다.
  • 올바른 반려문화 홍보: 현장에서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등 보호자 준수사항을 직접 안내하며 모범을 보입니다.
  • 명예동물보호관 위촉: 대원들은 시로부터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되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게 됩니다.


🎓 철저한 교육으로 준비된 '준비된 대원'

올해 선발된 대원들은 활동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3월 한 달간 반려견 예절 교육과 순찰 기본 교육을 이수하여, 돌발 상황 대처 능력과 반려견 관리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더욱 체계화된 교육을 거친 만큼 작년보다 정교한 순찰 활동이 기대됩니다.


🤝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양반견'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난해 동안경찰서, 자율방범대, FC안양 등과 협력하여 11차례 합동 순찰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활동 확대: 올해는 하천변 정화 활동은 물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에도 참여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전파할 예정입니다.


📝 안양시 반려견 순찰대 '양반견' 활동 포인트

  • 자발적 참여: 반려 가구가 스스로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반려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합니다.
  • 민·경·관 협력: 경찰 및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지역 치안의 보조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합니다.
  • 체계적 운영: 단순 산책을 넘어 전문 교육과 위촉을 통해 운영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걷는 길이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 됩니다. '양반견'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안양시를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반려 친화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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