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및 취약계층 대상 '펫 위탁 서비스' 운영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갑작스러운 입원이나 출장 등으로 집을 비워야 할 때 혼자 남겨질 아이들을 생각하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기 마련이죠. 

이러한 보호자분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따뜻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마포구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얼마나 이용할 수 있나요?

이번 지원 사업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 중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물론, 1인 가구와 범죄피해자도 지원 범위에 포함되는데요. 단,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동물등록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지원 기간은 연간 최대 10일이며, 1인 가구의 경우 반기별로 최대 5일씩 나누어 총 10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이용에 따른 별도의 본인 부담 비용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 동네 어디에 맡기면 될까요?

현재 마포구 내 지정된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총 두 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먼저 연남동에 위치한 '포썸플레이스(성미산로 194-7)'는 반려견 전용 위탁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망원동의 '망원견 애견유치원&호텔(망원로11길 29)'은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를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업체별로 이용 가능 시간이나 세부 위탁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하시기 전에 해당 위탁소에 미리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시 준비 서류를 꼭 확인하세요!

위탁소를 방문하실 때는 신분증과 동물등록증 사본, 주민등록등본을 비롯해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증명서 등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집을 비울 때도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펫위탁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반려동물 방치나 유기를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마포구는 이번 위탁 서비스 외에도 반려동물 캠핑장, 댕댕이 폭포, 이동식 장례 서비스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인프라를 확충하며 반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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