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병원·분당리더스·벳스템솔루션, 반려동물 첨단재생의료 공동 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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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줄기세포 치료 표준화 시동 |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병원장 윤헌영)이 분당리더스동물의료원(원장 박시열), 줄기세포 전문기업 벳스템솔루션(대표 구민)과 반려동물 줄기세포치료 기술 공동 연구 및 임상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기초 연구 역량과 전문 동물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 바이오기업의 독보적인 세포치료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국내 반려동물 첨단재생의료의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국 수의대 최초 '동물줄기세포치료센터' 인프라 기반 협력
건국대학교는 전국 수의과대학 최초로 동물줄기세포치료센터를 설립하고, 김의진 교수를 필두로 줄기세포 기반의 선진 임상 치료와 학술 연구를 주도해 왔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다음과 같은 핵심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치료 프로토콜 표준화: 줄기세포의 배양 및 치료 기술을 고도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표준 가이드라인 정립
- 임상 데이터 아카이빙: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임상 데이터 공유 및 과학적 근거 강화
- 난치성 질환 정밀 타깃: 만성신장병(CKD) 등 기존 의학으로 치료가 까다로웠던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근거 중심의 줄기세포 치료법 공동 개발
- 전문 인력 양성: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전문 수의 인력 교육 및 인적 교류 확대
🏥 "미래 수의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
협약 기관의 대표들은 이번 공동 연구에 대해 강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첨단재생의료가 실질적인 치료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연구, 임상, 기술이 삼위일체로 맞물려야 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 재생의료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열 분당리더스동물의료원장은 “세 기관의 역량이 결합되어 더욱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치료법이 확립된다면, 줄기세포 치료가 임상 현장에서 신뢰받는 핵심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민 벳스템솔루션 대표 역시 “과학적 근거와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내 반려동물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력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반려가족에게 혁신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대한민국 수의재생의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