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안산대학교와 관학 협력…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활성화 및 시민 교육 추진
![]() |
|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와 관학 네트워크 모델 |
안산시가 지난 7월 30일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신안산대학교와 ‘반려동물 문화 및 동물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의 풍부한 행정 자원과 신안산대학교가 보유한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사회 동물복지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관학 협력을 통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갈등 해소
안산시와 신안산대학교는 전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반려동물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양 기관의 핵심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반려견놀이터 운영 지원 및 이용 활성화
-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반려견 행동교정 등 시민 맞춤형 교육
- 길고양이 관련 시민 갈등 관계 개선 및 중재 프로그램
특히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견 행동문제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길고양이 문제를 비롯한 도심 속 동물 관련 이슈를 이성적·체계적으로 풀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1만 1,000㎡ 규모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의 완성
협약식 장소인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결실이다.
호수공원 내 급경사지로 활용도가 낮았던 1만 1,000㎡ 부지를 재해석하여 조성되었으며, 2025년 12월 착공 후 2026년 5월 준공을 마쳤다.
해당 시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채로운 특화 시설이 들어섰다.
- 반려견 물놀이 공간 (3개소)
- 반려견 놀이훈련 시설 (어질리티 9개)
- 보호자 및 반려견 쉼터, 그늘막, 세족장 등 편의시설
8월 1일 시범 운영 시작… 9월 5일 정식 개장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점검·보완하여 오는 9월 5일 정식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성을 갖춘 관학 연계망이 구축된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이 함께 상생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