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 체결… 바이오 기업 유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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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시험 면제 실증부터 기업 투자까지 |
정읍시가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를 발판 삼아 유망 바이오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며 미래 동물의약품 산업 거점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8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을 통해 특구 참여기업인 ㈜케어사이드, ㈜닥터아이앤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읍시, 익산시, 전북특별자치도 및 11개 특구 참여기업이 함께 뜻을 모은 자리로, 기업 투자 확대와 실증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관·학·산업계 연계 구조를 명확히 했다.
정읍시 전담 '동물용 의약품 독성시험 면제 실증'과 규제 혁신
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는 정읍시와 익산시 일원에서 추진되는 국가적 규제 혁신 사업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 동물용 첨단 생명공학 의약품 및 신약의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실증
- 신종 전염병 대응을 위한 자가백신 대상 품목 확대 실증
- 동물용 의약품 독성시험 제출항목 면제 실증
이 중 정읍시는 1.03㎢ 부지를 중심으로 '동물용 의약품 독성시험 제출항목 면제 실증' 사업을 전담하여 기존의 과도한 중복 규제로 가로막혀 있던 기업들의 R&D 연구개발과 사업화 기간을 파격적으로 단축시킨다.
탄탄한 연구 인프라 기반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
정읍시는 그동안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사업’과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자체 차원의 바이오 연구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특히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독성영향연구소 등 관내 주요 국가 연구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동물의약품 안전성 평가와 실증 인프라를 독보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케어사이드와 ㈜닥터아이앤비가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북자치도 및 익산시와 긴밀히 협업하여 정읍을 대한민국 동물의약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