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양이를 하나로 연결한다"… 일본 고양이 전용 플랫폼 '네코미케' Android 버전 공식 출시

소통부터 입양, '분양 후 기록'까지 담은 앱


일본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주식회사 오픈세사미(Open Sesame)가 고양이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 '네코미케(ねこみっけ)'의 Android 버전을 공식 출시하며, iOS·Android·Web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코미케'는 고양이 개별 프로필 카드인 '마이냥버카드(マイニャンバーカード)'를 중심축으로 반려묘의 일상 기록, 유저 간 소통, 신규 입양(브리더 연계), 고양이 관련 시설 검색 및 리뷰 등 고양이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만남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지난 2026년 6월 30일 iOS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이번 Android 버전 추가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확장했다.


고양이 개별 ID '마이냥버카드'와 소통의 장 '오픈챗'

네코미케 서비스의 핵심은 고양이 1마리당 1개씩 발급되는 디지털 프로필 '마이냥버카드'(상표등록 제7042854호)다. 

반려인은 카드에 이름, 품종, 사진, 영상 등을 기록해 컬렉션처럼 보관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카드를 교환하며 교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묘뿐만 아니라 고양이 카페, レンタル(대여) 고양이, 분양 대기 중인 고양이, 유기묘 등 사회의 모든 고양이를 대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간 자유롭게 양육 고민이나 건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픈챗'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어 고양이 보호자 및 예비 보호자들의 친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네코미케(ねこみっけ) 주요 서비스 구성 ]

  • 마이냥버카드: 고양이 개별 디지털 프로필 카드 (기록·교환·컬렉션)
  • 우리네코(うりねこ): 브리더가 직접 등록하는 분양 예정 고양이 프로필
  • 카코네코(かこ네코): 분양 완료 후 새로운 가정에서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시스템
  • 오픈챗: 양육 정보 공유, 건강 상담, 예비 집사를 위한 Q&A 커뮤니티


'만날 수 있는 고양이' 확대를 위한 선착순 100 브리더 캠페인

네코미케는 예비 집사들과 건전한 브리더를 연결하는 입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착순 100명 브리더 모집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물취급업(판매) 등록 인증을 완료한 검증된 브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브리더에게는 2027년 8월 31일까지 기존 5%의 판매 수수료를 0%로 감면해 준다. 또한 사업자 전용 유료 기능 무료 제공, '마이냥버카드' 무제한 생성, 先行 브리더 전용 배지 부여, 플랫폼 내 우선 노출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픈세사미의 다카다 요시 대표는 이번 플랫폼 확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비스 철학을 밝혔다.

"네코미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치 중 하나는 분양 완료된 고양이의 삶을 기록하는 '카코네코(かこねこ)' 기능입니다.

브리더나 숍에서 새로운 가족에게 보내진 고양이의 정보가 분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기록이 쌓이게 됩니다. 이는 예비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리더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발행인의 시선]

단순한 분양 중개가 아닌, 분양 이후의 양육 과정(카코네코)까지 데이터화하여 브리더의 신뢰도를 평가하도록 설계한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고양이 고유 ID 개념인 '마이냥버카드'를 통한 커뮤니티 구축과 브리더 수수료 0% 정책은 국내 펫테크 및 입양 플랫폼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네코미케 #고양이커뮤니티 #마이냥버카드 #오픈세사미 #일본펫테크 #고양이입양 #브리더플랫폼 #야호펫 #글로벌펫뉴스 #고양이앱


주간 인기글

알파팀, 日 류노스케 동물병원 방문… "반려동물 동반대피, 사람의 재난안전 문제로 접근해야"

네츄럴코어, ‘세계 개의 날’ 맞아 펫 호텔 ‘키녹’ 숙박권 증정 이벤트 개최

경기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베스트 6 장소 추천

"K-펫 브랜드의 글로벌 영토 확장"… 페스룸(PETHROOM), 수의사 공동 개발 '핑크 스루징 올인원 샴푸' 일본 전격 출시

2025 동물보호 실태조사 발표… 분양·생산업 줄고 미용·운송·장묘업 껑충 펫 비즈니스 지형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