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유기견 돕기 행사…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유기견이 행복하개' 성료

바자회 수익금 전액 동물보호 단체 기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곽인순)은 지난 22일 서충주도서관 뒤 야외무대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드림스타’가 직접 기획·운영한 2026년 반려동물 문화 행사 「유기견이 행복하개, 청소년이 함께할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생명 존중 문화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 주도…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드림스타’ 청소년들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유기견 인식 개선 캠페인, 바자회, 현장 운영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 여기에 전문 기관과 유관 기관이 뜻을 모아 풍성한 체험 부스를 보탰다.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반려동물 바자회가 열렸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동물보호 구조단체에 기부되어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수의사 만남부터 수제 간식·각인 목걸이 제작까지

행사장에는 반려동물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 ▲수의사와의 만남,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캐리커처, ▲셀프 포토존, ▲반려동물 목걸이 각인 만들기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담당 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활동에 주민들의 성원과 나눔이 더해져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043-854-2370)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동아리활동 지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주도적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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