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 제37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전원 금메달(금4)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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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개국 겨룬 국제생물올림피아드서 세계 최고 입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nternational Biology Olympiad, IBO)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4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8개국 302명의 대표 학생이 참가해 1998년 한국이 처음 입상한 이래 가장 많은 참가국 수를 기록했으며, 한국대표단이 전원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7년 만의 성과다.
🧬 한국 대표단 수상자 명단
- 김민재 (서울과학고등학교 3학년) — 금메달
- 배준수 (경기과학고등학교 3학년) — 금메달
- 오지윤 (서울과학고등학교 2학년) — 금메달
- 최재영 (한국과학영재학교 2학년) — 금메달
🔬 평가 체계 및 평가 방식
대회 평가 점수는 이론평가(50%)와 실험평가(50%)를 합산하여 결정됐다.
- 이론평가 (총 6시간, 100문항): 세포생물학, 식물/동물 형태학 및 생리학, 유전학, 진화학, 생태학, 생물계통분류학 전 분야에 걸쳐 최신 연구 결과를 활용한 과학적 사고력을 검증했다.
- 실험평가 (총 6시간): 분자생물학, 생화학, 동물/식물 생리학 및 계통분류학, 계산 생물학 등에서 해부, 제한효소, 전기영동, 바이오에세이, 생물 정보 처리 능력을 평가했다.
한국생물올림피아드위원회 김재근 단장(서울대 교수)은 “학생들이 생명과학의 논리를 즐겁게 토론하며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대한민국 생명과학 미래에 대한 깊은 확신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