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윤현신 대표, MGS 2023서 기업문화 공개... '건강한 실패' 통한 성공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 펫프렌즈의 윤현신 대표가 '모던 그로스 스택 2023(Modern Growth Stack 2023)'에 초청받아 빠르게 성장해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모던 그로스 스택은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과 '앰플리튜드(Amplitude)' 등 테크 솔루션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다. 지난해까지 5천여 명 이상의 현직 마케터, 프로덕트 매니저, 기획자 등이 참여했다. 펫프렌즈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IT기업으로 손꼽혀 이번 행사에 초청받았다. 넷플릭스, 아마존 등에 고객 행동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앰플리튜드의 CPO '저스틴 바우어(Justin Bauer)'가 윤 대표와 함께 대담을 나눴다. 윤 대표는 대담에서 끊임없는 가설과 검증으로 '건강한 실패'를 장려하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조직 구성원들에게 해결책만 내놓는 결과론적인 방법 대신 '빠른 실패를 통해 빠른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마인드세팅을 강조했다. 실제 펫프렌즈는 대대적으로 IT 인프라에 투자해 다양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는데 효과적인 A/B테스트 솔루션을 도입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회사들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A/B테스트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어떤 버전일 때 가장 효과적으로 도달하는지를 검증하는 방법이다. 두 가지 이상의 시안을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눠 철저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를 측정, 적용한다. 또한 펫프렌즈는 A/B테스트 결과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종합 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을 구축해 전 직원이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했다. 윤 대표는 "구성원들이 검증되지 않은 하나의 해결책을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