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동물권 정책] 하승수 녹색당 위원장과 함께한 '동물을 위한 정치' 강연: 입법, 예산, 정부 조직의 역할

이미지
동물권 정책 세미나 동물법비교연구회는 매월 동물 관련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동물권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7일 토요일, 창비학당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입법과 예산, 정부조직을 통한 변화: 동물을 위한 정책은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습니다.  많은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동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물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접근 방식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식, 특히 정치를 통한 해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세미나 진행 모습 그는 정당 간의 정책 경쟁 구도와 비례대표제 선거 시스템이 동물을 포함한 다양한 가치와 의제를 정치에 반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네덜란드 사례를 들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동물 정책을 다루는 소규모 정당도 국회 의석을 확보하여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했습니다. 정책 수립의 전략과 로드맵: 법률, 예산, 정부 조직 개편 발표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 예를 들어 소송 의존성이나 거대 양당에 대한 입법 로비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했습니다.  또한, 동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로드맵이 필요하며, 이는 단기적 현안 대응을 넘어 장기적인 목표 설정을 포함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정책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수단으로는 법률 제정 및 개정,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 및 집행,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같은 정부 조직의 개편까지 폭넓은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청중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동물권 운동, 순수한 마음을 넘어선 정책적 실천으로 세미나를 참관한 많은 분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동물권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하승수...

우리 아이 사료 '유기농' 맞을까?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 및 조회 방법 총정리

이미지
케이펫페어에서 만나는 농관원 홍보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이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케이펫페어」에 단독 홍보관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섭니다. 농관원은 본격적으로 전면 시행된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 벡스코,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산 킨텍스 등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케이펫페어에 총 3회에 걸쳐 단독 홍보관을 릴레이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일반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이 제도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기사료 인증제도 상세 설명, 실제 인증 유기사료 전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이벤트 및 퀴즈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유기사료' 표시하려면 반드시 국가 인증 취득해야… GMO·항생제 전면 금지 유기사료 인증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 제품에 ‘유기(Organic)’ 또는 ‘유기농’이라는 명칭을 표시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른 까다로운 국가 인증을 취득해야만 합니다. 인증을 통과한 유기사료는 유기농·축·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가공한 사료를 말합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우려가 큰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비롯해 인위적 합성물질,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항생제 등의 첨가가 전면 금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기원료 함량에 따라 '95%·70%' 구분… 시스템에서 상세 정보 투명하게 공개 정부는 반려가족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유기사료 인증 종류를 유기원료 함량에 따라 두 가지 세그먼트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95% 유기사료: 제품 내 유기원료 함량이 95% 이상인 프리미엄 제품 70% 유기사료: 제품 내 유기원료 함량이 70% 이상 95% 미만인 제품 소비자들은 사료 포장지에 기재된 국가 인증번호(X-9-X 형식)를 확인한 후,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

[현장]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중랑구, 생명 존중 도시를 위한 정책 토론 열기

이미지
중랑구 동물복지 조례의 '백년대계'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팅커벨 프로젝트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랑구만의 동물 복지 로드맵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 법으로 보는 동물의 권리: "5대 자유를 보장하라" 첫 발표자로 나선 PNR 서국화 변호사는 '동물 복지 선진국을 향해'라는 주제로 동물의 기본권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특히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동물의 5대 자유'를 언급하며, 지자체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동물의 5대 자유] 정상적인 습성을 유지하며 살 자유 배고픔과 영양결핍으로부터의 자유 통증, 부상,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정상적 행동을 표현할 자유 두려움과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서 변호사는 "지자체 정책은 반려동물 중심의 '공존'에 집중해야 한다"며,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는 시민 대상 계도와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 해외 사례에서 배운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는 독일 뮌헨의 '티어하임' 사례를 소개하며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독일은 유기동물이 거의 없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특징: 반려동물 등록 시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 대중교통과 식당 동행이 자유롭습니다. 조례 반영 제안: '애완'이 아닌 '반려' 용어 정착, 가정 번식 규제, 유기동물 안락사 비율 감소 노력 등을 중랑구 조례에 적극 반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길고양이와 행복한 공존: "TNR은 소통의 시작"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박혜선 이사장은 길고양이 문제를 다뤘습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관공서 직원이 직접 주민과 상담하며 '길고양이 화장실 설치' 등 구체적인 중재안을...

[현장 나눔] 오산 얼리버드 펫케어과,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유기동물 봉사로 '생명 존중' 실천

이미지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방문 4월 13일 토요일, 오산지역 일반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 과정 학생들이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방문하여 뜻깊은 유기동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올해 처음 개설된 펫케어 과정은 학생들의 희망 분야별 조기 진로 선택을 지원함과 동시에,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 존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 도착한 학생들은 견사 청소, 강아지 산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봉사활동 진행 모습 처음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경험한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과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에 임하며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습니다. 봉사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음을 진심 어린 소감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유기견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지만, 유기동물을 돕고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을 위해 청소해주고 산책시켜준 일이 너무 보람차고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유기동물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느끼고 깊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펫케어과 이동현 주임교수는 이번 유기동물 보호소 자원봉사의 취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아무리 펫산업이 성장하고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더라도, 그 근본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은 사용하다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이자 소중한 친구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봉사하며 이러한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자원봉사는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과 책임 의식을 일깨우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의 이번...

배우 이애리,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 펼쳐

이미지
함께 지내던 반려견이 1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너, 반려동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유기동물 자원봉사 참여 7월말부터 영국, 헝가리, 덴마크, 이탈리아 등지에서 해외공연 예정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자원봉사에 참여한 배우 이애리 씨 4월 9일(월), 영화 '하루'에서 여의사 역할을, 영화 '꾼'에서 카페 여종업원 역할을 했던 이애리 배우가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 같이 생활하던 반려견이 13살의 나이로 1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는 이애리 배우, 반려견을 떠나 보낸 펫로스의 아픔때문일까? 선뜻 입양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그녀는 말한다. 집 근처 유기견 카페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고,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인근으로 이사오면서 오늘 자원봉사를 오게 되었다고 한다. 유기견들과 놀아주고 있는 이애리 배우의 모습 펫로스의 아픔을 겪은 이애리 배우는 "현재로서는 입양은 힘들지만, 해외입양 가는 아이들 단기 임보는 가능할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거리에서 진행했던 거리공연의 호응이 좋아 올 7월말에 해외공연을 떠난다고 한다. 해외공연은 '물질2 물질하다가'라는 작품으로 영국, 헝가리, 덴마크, 이탈리아 등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찾은 이애리 배우, 그 소중한 마음이 촛불처럼 주변을 환하게 비출 것이라 기대하며, 해외공연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멋진 배우가 되는 모습, 야호펫이 응원한다.

72가지 반려동물 직업의 세계!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박태근 대표 초청 특강 성료

이미지
펫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태근 대표 오산 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조기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두 번째 수업이 4월 6일 토요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한국애견신문 박태근 대표께서 펫케어과 전문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을 위한 심도 있는 펫비즈니스 특강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태근 대표님은 특강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펫 산업의 향후 전망까지 아우르는 귀한 시간을 제공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특강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무려 72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상세히 소개해주신 점입니다.  학생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펫 산업 내의 다채로운 직업군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렇게 많은 직업이 반려동물 분야에 있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반려동물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한국애견신문 박태근 대표의 펫비즈니스 특강은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에게 펫 산업의 광범위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전문적인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영양군, 유기동물 문제 해소 위해 반려동물 문화캠페인 전개

이미지
주민 대상 홍보 캠페인 진행 영양군이 3월 29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동물 등록 의무와 동물 학대 방지, 그리고 사고 예방을 위한 목줄 착용 의무화 등 법적 사항을 집중적으로 알렸습니다. 또한 동물과 사람이 함께 지켜야 할 예의범절인 ‘펫티켓’도 홍보하여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썼습니다. 영양군은 현재 반려동물 등록 수가 23마리로 매우 적은 반면, 해마다 유기 동물 구조·포획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 주민 간 민원과 갈등 문제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군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업축산과 강완석 과장은 “군민 대상 반려동물 문화 홍보를 지속하며, 유기 동물 감소와 동물 학대 예방,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영양군의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반려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양군 #반려동물문화 #동물보호법 #반려동물등록 #유기동물감소 #목줄착용 #펫페티켓 #안전한반려생활 #행복한반려동물 #지역사회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