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반려인문학': 임세진 강사와 함께 탐구한 '동물과 행복한 공존'의 의미
임세진 강사 지난 7월 30일(화), 건국대학교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 강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좌는 임세진 강사를 필두로 '인간 중심적 사고의 틀'을 깨고,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재고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행복한 공존'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7월 30일 첫 강의는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 출신인 임세진 강사님께서 '반려인의 삶 그리고 인문학 - 모두의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주셨습니다. 1. '반려'와 '인문학'의 만남, 패러다임 전환의 시도 임세진 강사님은 '반려와 인문학의 만남'을 통해 인간 중심적 사고의 한계를 지적하며, 동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문학 작품('걸리버 여행기', '닐스의 모험')과 미디어('퍼피독과 친구들'), 그리고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사례를 들어, 동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들이 '인간 중심적 사고의 틀을 깬 새로운 패러다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과의 삶이 인간에게 가져온 변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 인류중심주의를 넘어 생태중심주의로: 다양한 이론과의 조우 강의에서는 인간과 동물 관계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인류중심주의(anthropocentrism)와 생태중심주의(ecocentrism)의 개념을 비교하며, 막스 호르크하이머(지배와 착취), 피터 싱어(동물해방론), 레건(동물권리론), 굿페스터(생명원칙론), 테일러(생명중심론), 롤스턴(절충이론) 등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재고하고, 동물권을 인식하는 법률 및 사회적 논의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행복한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