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펫닥 장례 서비스 할인 혜택… 올바른 추모 문화·교육 추진

아산시와 ㈜펫닥이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아산시가 지난 9월 12일 동물장묘업체 ㈜펫닥(대표 오태환)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에 맞춰 올바른 추모 문화를 조성하고, 정식 허가된 장례시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민 대상 장례 비용 최대 20% 경감

올해 6월 기준 아산시 등록 반려동물은 28,103마리(17,812명)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지만, 관내에 정식 등록된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펫닥의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총 장례 비용의 10~2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올바른 장례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교육과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동물복지 지원 및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연계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문 장례 서비스 이용을 통해 반려인이 겪는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주말(매월 둘째·셋째 주 일요일 09:00~17:00) 예약제 입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도 이어갈 방침이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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