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0%, 자연 발효열 100%"… 일본 아와지섬 발 '반려동물 효소욕' 전국 창업 지원 본격화
반려동물 고령화와 진료비 상승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기나 가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열만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헬스케어 사업이 일본에서 본격 확대된다.
일본 효소목욕 전문 기업 D.DREAMS 합동회사는 효소목욕 브랜드 '누카코소 Sun燦'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견의 심신을 가꾸는 '반려동물 효소욕'의 전국 가맹·창업 지원(프로듀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생물이 만든 60도의 선물… 자연 발효열 100% 미병 케어
반려동물의 가족화로 의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병이 난 뒤 치료하는 것"보다 "평소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드는 미병(未病) 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 효소욕은 보일러나 전기, 가스 등 인공 열원을 전혀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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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이 만든 60도의 선물 |
유용한 미생물이 쌀겨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약 60도의 자연 발효열(원적외선 파동열)만을 활용한다. 이 열이 피모를 지나 몸속 깊은 곳까지 침투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 반려동물 효소욕의 핵심 경쟁력 ]
- 100% 완전 천연 소재: 화학물질이나 향료가 없어 동물이 핥아도 안전
- 자연 자정 작용: 약 60도의 발효열이 지속되어 세균 번식을 자연 억제하는 위생 환경
- 친환경 에너지: 전기·가스를 쓰지 않는 에너지 절감형 온욕 시스템
"아픈 내 개를 살리기 위해"… 자택 간호에서 시작된 기적
이 서비스의 출발점은 이다 테 쿠미코 대표의 반려견 푸들 '라키'의 이야기다. 갑자기 일어서지 못하게 된 라키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택에 수제 쌀겨 효소욕을 준비해 주었다.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던 라키는 자연 발효열에 몸을 맡긴 지 5일 만에 스스로 일어서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와 개량을 거쳐 현재의 '반려동물 효소욕' 체계가 완성되었다.
수의사도 인정한 의료 보완 헬스케어
현직 수의사(모리 동물병원 총괄원장 니시하라 카츠아키) 역시 효소욕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현대 반려동물 의료에서는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혈류 개선과 심신 리렉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연 발효열에 의한 깊은 온열 효과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혈액순환을 도와 시니어기 통증 관리와 스트레스 경감에 뛰어난 역할을 합니다. 약에만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헬스케어 대안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D.DREAMS 합동회사는 기존 매장의 남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저위험 도입 시스템과 로열티 0원 정책을 앞세워, 전국 매장과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효소욕 인프라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행인의 시선]
단순한 목욕 서비스가 아니라 '약에 의존하지 않는 일상 헬스케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이 돋보입니다.
고령화되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동물병원, 펫미용실, 펫위탁시설 등 기존 공간에 연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웰니스 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