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오하이오주에 50년 만의 최대 신규 반려동물 사료 공장 완공

오하이오주 바타비아에 공식 개장한 네슬레 퓨리나의 최첨단 반려동물 사료 제조 공장

네슬레 퓨리나(Nestlé Purina)가 미국 오하이오주 바타비아(Batavia)에 최첨단 반려동물 사료 제조 공장을 공식 개장했다. 1975년 이후 50여 년 만에 부지 선정부터 완공까지 직접 진행한 신규 시설로, 5억 5천만 달러(한화 약 7,3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다.

약 3만 6,500평(130만 평방피트) 규모로 건립된 이번 오하이오 공장은 퓨리나 프로플랜(Purina Pro Plan), 퓨리나 원(Purina ONE), 도그차우(Dog Chow) 등 대표 사료 브랜드를 생산하며 연간 약 800만 마리의 반려동물에게 프리미엄 영양을 공급할 예정이다.


로봇공학과 AI 기술 결합한 최첨단 미래형 생산 라인

바타비아 공장은 자동화 창고 시스템(ASRS), 디지털 제조 모니터링 기술, 로봇 자동화 생산 라인 등 최신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한 방문객과 지역 학생, 커뮤니티 리더들이 첨단 식품 제조 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조 체험 센터(Manufacturing Experience Center)'도 함께 운영된다.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 및 500여 명 고용 효과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현재 43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채용되었으며, 향후 본격 가동 시 5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퓨리나는 엔지니어, 생산 관리자, 기술 전문가 등의 채용을 본격적으로 지속하고 있다.

마이크 페리토(Mike Ferritto) 공장장은 "최첨단 기술과 뛰어난 팀원들의 역량이 결합된 바타비아 공장은 퓨리나의 미래 제조 경쟁력을 상징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역 동물복지 지원 등 펫친화 커뮤니티 상생 실천

퓨리나는 개장식과 함께 지역 사회와 반려동물을 위한 통 큰 사회공헌 기부 계획도 발표했다. 퓨리나 재단을 통해 총 6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지역 동물 복지 단체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보호소 유기견을 위한 스트레스 경감형 맞춤 주거 환경 조성과 저소득층 가구의 반려동물 사료 지원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인 '컴패니언 케어 프로젝트'에 활용되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쓰인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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