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동물병원 원장 은퇴 시 불안 88%”… 메디컬플라자, 동물병원 사업승계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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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메디컬플라자가 실시한 동물병원 사업승계 및 단골 동물병원 인식 설문조사 |
일본의 동물병원 개원 및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메디컬플라자(대표 니시카와 요시히코)가 반려견·반려묘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동물병원 이용 경험이 있는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물병원 사업승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단골 동물병원 원장의 은퇴에 대한 보호자들의 불안감과, 젊은 수의사로의 병원 승계 및 병원 선택 기준에 대한 실태를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골 원장 은퇴 시 ‘88%’ 불안… 젊은 수의사 승계에는 ‘82.6%’ 긍정적
오랫동안 반려동물의 건강을 담당해 온 동물병원 원장의 은퇴 소식에 대해 보호자 대다수가 깊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장 은퇴 시 심정: '다소 불안하다'(47.7%)와 '매우 불안하다'(40.3%)를 합쳐 전체의 88%가 불안을 느낀다고 응답
- 젊은 수의사의 승계 평가: 은퇴 후 젊은 수의사가 병원을 승계하는 것에 대해 82.6%가 긍정적('좋다' 74.2%, '매우 좋다' 8.4%)으로 반응
- 후임 병원 선호도: '젊은 수의사 인수'와 '대형 동물병원 그룹 인수'가 각각 50% 대 50으로 응답이 정확히 양분됨
- 선호 이유: 젊은 수의사는 '기존 진료 방침 및 아늑한 분위기 유지'를, 대형 그룹은 '최신 의료 장비 및 인력 커버력'을 강점으로 꼽음
동물병원 선택 1위 ‘접근성’… 키우고 싶은 동물원 동물 1위 ‘레서판다’
동물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과, 이색 문항으로 진행된 '키우고 싶은 동물원 동물'에 대한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됐다.
- 동물병원 선택 기준: '집에서 가까운 접근성'(245명)이 1위, 이어 '동물을 친절하게 대해주는 마음'(193명), '스태프의 친절도'(185명), '수의사의 지식 및 진료 기술'(171명) 순
-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은 동물: 1위 ‘레서판다’(174명)가 2위 ‘알파카’(41명)와 3위 ‘알락꼬리여우원숭이’(37명)를 대폭 제치고 압도적 1위 기록
메디컬플라자 관계자는 "단골 원장의 은퇴 후에도 지역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젊은 수의사로의 원활한 사업승계와 진료 체계 유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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